[황비전하, 2014. 9. 27. 22:02, Diary/일상]
부산집에서 보고 살까말까 고민한 린 운동화
마사이 슈즈처럼 바닥이 곡선이라 뒷꿈치가 덜 아플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언니 귀국한 김에 물어보고 그냥 질렀다 가격도 별로 안 비싸니까 안신으면 말고....이런 생각으로 질렀는데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다 물론 실내에서만 걸어서 오래 걸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직진은 괜찮은데 방향 틀거나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는건 좀 익숙해져야 할 듯;;;; 걷는건 속도가 붙는데 잘못 중심 잃으면 바로 넘어질 듯;;;;;; 엄니께서 예전에 사왔을때는 20만원 넘었던것 같은데 저렴이 버전으로도 나오는구나 라며 기뻐했는데.... 내일부터 운동가야지...라며 살펴봤는데 마감이......... 역시 싼 가격이라 마감이 안좋구나 생각하며 반품 신청;;; 언니 출국하고 10월달부터 운동 좀 할랬더니 몇일 더 쉬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크흐~~~ 반품하고 새 물건 받는건 언제쯤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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