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4. 9. 30. 22:04, Diary/일상]
언니가 초콜렛도넛 시사회 당첨 되었는데 그게 하필 오늘;;;;;
내일 언니랑 형부 출국하는데;;;;;; 게다가 저녁 영화라 보고 들어오면 언니랑 형부는 자고 있을게 뻔한 시간;;;;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 ㅠ.ㅠ 보고 싶은 영화인데 ㅠ.ㅠ 하지만 출국하기 전에 저녁은 같이 먹어야할 것 같아서 포기 ㅠ.ㅠ 게다가 영화 예매권 써야 할 것도 2개가 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내일로 미뤘다;;;; 시사회는 어쩔 수 없지만 예매권은 미리미리 씁시다;;;;; 항상 막판에 시간 맞춘다고 고생하면서도 결심은 그 때뿐 언제나 똑같이 아끼고 있는 내 모습 ㅠ.ㅠ 다음달은 일찍일찍 써버려야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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