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6. 21. 16:21, Diary/잡담]
한국팬미팅 연기한 한 일본 아티스트의 당당한 입장표명
각트 팬미팅을 했구나..-.-; 서울에서 하길래 신청조차 못해봤는데...-.-; (태지오라방것도 못가는데 각트 팬미팅에 갈리가 없잖아..OTL) 아티스트가 음향시설이 마음에 안들어서 팬미팅을 연기시키는데 왜 말들이 많지? -.-;; 팬미팅 연기시킨게 아니고 각트가 한 말때문에 그러는건가? -.-;;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TV가 아티스트를 탤런트 취급하는건 맞잖아 틀린 말했나? 그런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단지 일본인의 입에서 그런 말을 들어서 기분 나쁠 뿐이지 그러면 처음부터 잘했으면 이런 말 안듣지. 음악을 하는 사람이 음향에 신경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장난으로 노래부르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팬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다른때보다 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음향이 엉망이면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소용이 없다 (1대 1 데이트처럼 바로 옆에서 부른다면 상관없겠지만..-.-;;) 기다리는게 짜증나겠지만 프로다운 모습에 더 반할것같구만..-.-;; 외국인(어쨌든 각트는 일본인이니..-.-;;)한테 이런 소리 들었으니 이번 기회로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기분 나쁘다고 툴툴 거려봐자 발전못하는건 우리뿐이니까 말이다..-.-;; 다른 얘기지만 방송국에서도 자기들 마음에 안드는 가수가 노래할때 음향가지고 장난치는 일 좀 그만해줬으면 한다. 잊지 않고 있다. -.-+ 일빠라는둥 각트빠순이라는둥의 말은 삼가해주길 바란다. (태지빠순이 명보스토커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다만..-.-;;) 명보님의 말씀처럼 '나의 영혼은 항상 한국에 있다' (가끔 은하계로 날아가기도 하지만..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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