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6. 28. 14:05, 게임/게임이야기]
G3 클리어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서 드디어 항마의 로브까지 손에 넣었다.
(눈물 흘리며 수련했던 방직D랭의 효과를 볼 줄이야. 은행에 고급실크가 있었다..ㅠ.ㅠ) 일요일을 기다려서 몇십분에 걸친 부팅 뒤에 들어간 바올던전..버럭! 마비가 언제부터 잠입액션 게임이 된거얏!!! 사람 많은 일요일에 1채널에서 렉신의 가호를 받으며 하면 쉽다고 하던데 왜!! 왜!! 난 렉신의 가호를 못받는것인가..ㅠ.ㅠ 왜 들어가면 다들 나를 향해 느낌표를 띄우냐고 20전 20패..OTL 안한다..안해!! 젠장!! 로브도 이쁜데...그냥 입고 댕길랜다. 팔라딘처럼 빨리 해서 랭업해야하는것도 아니니 패스~!! 타이틀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도 않고 하향패치하면 그때 하던지..-.-;; 안그래도 계정 끝인데 안하고 만다..버럭!! 던전 로그아웃 보호를 받는 채팅인생에나 돌입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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