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9. 10. 22:32, 게임/게임이야기]
렙업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반호르 탄광에 쳐박혀 산지 몇주째..-.-; 조금 남아있던 AP와 나이 먹으면서 받은 AP로 꼬질꼬질 제련을 올렸다. 하는 김에 메이킹 마스터리까지 올려서 스테미너 걱정도 없이 하게 됐다고 좋아했는데.. 하다보니 AP가 모자랐다...쿨럭..-.-;; 제련 A랭에서 9랭으로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AP는 5 하지만 남아있는 AP는 1 토욜에 나이 먹어서 받는 AP3를 하고도 AP가 하나 모자란 상황이라 던바튼에 가서 마상을 조금 돌아줘서 렙업을 하고 왔다. 다시 반호르로 돌아와서 광캐기 작업에 돌입!! 제련 9랭이 눈앞이라며 즐거워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있었으니.. 스킬을 올리기 위해서 한번만 실패하면 되는 동광석이 죽어도 실패가 안되는거다!! 캐어온 동광석으로 모자라서 개당 200씩 사서 제련을 했다.. 66%의 확률을 가진 놈이 어떻게 10회 연속으로 13개나 성공해버린거냐고!! 버럭!!! 결국 겨우겨우 실패 한번 띄워서 랭크업~ 잇힝~ >.< 하는 김에 1랭까지 계속 뚫어볼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목표량만 채우고 렙업을 좀 해야겠다. 16살에 렙이 49...내가 봐도 좀 심하다 할 정도로 놀았다...-.-;;; 철괴 430개 완성되면 한큐에 100만숲으로 팔고 마상에 짱박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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