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12. 10. 23:36, Entertainment/Sports]
2006년 월드컵 조추첨 하기를 잠안자고 기다렸는데
무슨 놈의 게스트를 그리도 많이 초대하는지..ㅠ.ㅠ 정말 카운트 다운할때까지는 두근두근하면서 같이 숫자 세고 있었는데... 게스트들이 자꾸 나와서 떠들어대는 통에 기절...OTL 잠 안자고 기다린 보람도 없이 아침에 일어나서야 결과를 알 수 있었다..ㅠ.ㅠ 프랑스와 스위스, 토고와 한조가 되었는데.... 뭐...가뿐하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월매나 추첨운이 없었는데....ㅠ.ㅠ 이만하면 정말 대박터진거징..쿨쩍~ (꼭 나같이 아이템 운 없는 인간이 고급가죽 먹고 기뻐하며 눈물흘리는것과 같은것 아니겠는가..-.-;;) 프랑스와 스위스는 별다른 감이 없는데 왜 토고가 이리 찜찔하게 느껴지지? 자료가 없어서 더 그런가? 끄응..-.-; 하여튼 프랑스든 스위스든 토고든....누구와 붙든 간에 방심은 금물!!! 우리 이쁜 귀염둥이들 화이팅~~~ >.< (홍코치님도 화이팅~~ 이잉~♡ ) 그나저나 우리가 짰던 최악의 구성에 일본이 덜컥 걸려버렸네..-.-; 안됐긴한데 게시판에서 일본애들이 짖어대는걸 본 뒤라 솔직히 '샘통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그러게 평소에 말 좀 착하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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