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서 이리저리 스토킹(?)을 하다가 발견한건데.
내가 A형이다보니 관심있게 봤다..-.-;;
①. A형은 털털하다.
A형은 소심하고 낯가림이 많은 타입 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털털해진다.
A형은 귀찮은 것을 싫어 하는 반면에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한다.
너무 솔직해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사람의 기분을 보는 약간의 세심한 면도 있기도 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A형은 그사람이 맘 속에서
자기 편이다 날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다 하면
자신의 모든걸 다 보여준다..
그래서 배신 당하기 쉽다.. 오히려 말이다..
(플러스) 정말로 진정 친해지면 털털해 지는 A형이라서 의외로 친구가 많은 A형이 많다.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아도 이해해 주는 성격이며. 그러나 남의생일. 기념일은 꼭꼭 기억해 주지 않아도 기억해서 챙겨준다.
=그래서 A형과 우정을 나눌경우 여러모로 감동을 먹는다.
②.A형은 잔인하다.
보통 A형은 귀찮아 하는 면이 많아 적도 잘만들지 않고
사람과 싸울 만한 일을 만들지 않지만
어떤사람이 자기 한테 싫어 한다는 행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주면
처음에는 그냥 대충 넘어간다..
하지만 점점 싸이고 싸여 폭주 한다..
처음엔 마음속에서 저주를 하다
폭주 할땐 정말 잔인하다.
그 사람에게 여러가지 고문을 시켜서라도
자신의 분노를 식힌다.
그래서 A형은 범죄를 저지르기 쉽고
폭주가 심해 정신이 이상해져
정신 병원에서 많이 볼수 있다.
그리고 대단한 포커페이스로
그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부터 누명을 잘 씌운다.
(플러스) 만약 자신이 싫어 하는 사람중 A형이 있다면
표현을 아예 하지 말아라. 어느날 내가 싫어하는
그 A형이 나랑 친해 지려고 어느날 갑자기 그러면
A형의 이런 생각 때문이다.
"날 귀찮게 만드는 것들은 아예 내편으로 만들 던지
아니면 적으로 만들어 없에 버려야지" 라는 생각이다.
A형은 여러 면으로 잔인한 면이 많다.
③.A형은 동성보다 이성친구가 더 많다.
A형은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 한다.
이성친구 를 사겨도 친구같이 편안한 사람을 사귄다.
A형은 동성 보다는 이성에게 인기가 더 있다.
A형은 편안한 분위기 를 좋아하는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래서 뒤에서 호박씨를 잘까는 여자들보다
털털한 남자가 더 맘을 열기 쉽다.
그래서 A형은 잘알고 지내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젼해 결혼을 가는경우가 많다.
(플러스) A형은 바람기는 별로 없지만 너무 편안해서
친한 동성 친구의 이성친구를 소개 받으면
친구의 이성친구를 자연스럽게(평소 행동대로)
편안하게 만들어줘서 이 사람과 있으면 편안하다.
같이 있고싶다. 라는 기분을 의도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느끼게 해서 서로 눈 맞을 일이 많다.
=바람기는 없지만 사람을 잘 홀린다..??
*총 진단*
: A형은 여러가지 잔인한 면이 많다.
A형에게 자신의 남자 친구소개는 금물.
A형에게 스트레스 등을 많이 주면 피살당하기 쉽다
=암튼 A형과는 잘 어울리는게 좋고 A형을 건들면 내가 다친다
=A형을 괴롭히면 배로 당한다
=A형은 대단히 무섭다
=A형은 이성을 잘 홀린다.
=A형은 감동을 잘 준다.
대강 비슷하게 맞는것 같다...-.-;
털털한 성격도 맞고..게으르지만 잔인한것도 맞다...-.-;;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가 많은것도 맞지만...
'바람기는 없지만 사람을 잘 홀린다'는 절대 동의 못한다!!!
나한테 홀린 사람 있으면 이러고 살겠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