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5. 21. 01:55, Boys Love/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으로 유명한 요시나가 후미의 작품..
이것은 서양골동양과저점의 외전이다.. 기본 설정은 본편과 똑같다.. 중간에 펴서 엄한 장면이 나와서 헷갈릴 사람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보면 헷갈리는 일은 없다..-.-;; 사건은 안티크의 손님으로 온 3명의 여고생들의 대화에서 시작된다. 그녀들의 정체는 동인녀.. (어떻게 사람들 앞에 대놓고 저럴 수 있나 모르겠지만..어쨌든..-.-;;) 그녀들은 미남자들 4명만 있는 가게의 속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각자 원하는 커플링을 말하지만 한 여학생만이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는다.. 이유는 치카케와 타치바나의 커플링이기 때문.. 비쥬얼이 너무 크다고 친구들의 핀잔도 듣는다.. 사실 내 생각도 친구들의 생각과 비슷하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럴싸하다..-.-;;; 장르는 임협물...-.-;;; 결국 친구들에게 구박받지만...엔티크의 남자들에겐 인정(?)을 받는다. 40페이지 분량 밖에 안됨에도 이렇게 말이 길어진건.... 본인의 입이 근질거리기때문이다. 더이상은 말안하련다...-.-;; 보고 싶은 사람은 보시라...하지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강추다!! 이것은 정말이지 최강이었다.. -.-b 본편을 읽지않은 사람은 무슨 뜻인지 모를 진정한 외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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