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3. 18. 15:15, Diary/일상]
그제 밤새고 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씻고 다이~
이렇게 피곤한데도 인터넷하고 있는건 역시 인터넷 중독증 맞죠? OTL 슬슬 준비하고 또 병원 가봐야되용...에고고~ 병실은 1인실이 겨우 나서 그쪽으로 옮겼어요 1인실 좋습니다...편하게 놀기엔 짱임돠..-.-b 밤엔 병실 사이의 문 닫아놓고 딩가딩가 편하게... >.< 아버지는 지금 열과의 전쟁입니다. 멀쩡하다가 열이 20분 사이에 40도가 넘어가버리니 잠시도 눈을 못떼요.. 그래서 간병인이 있어도 가족들이 옆에 붙어있는거고 (잘못하면 폐혈증으로 갈 수가 있으니....-.-;;) 그래도 요즘은 최고로 올라가는 체온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어서 다행이긴한디. (그래봣자 39도는 넘지만..-.-;;) 어느정도 열이 안정이 되면 병원에는 저녁에 들렀다오는 정도면 될것같아요. 그때까지는 정신이 없을듯 ^^;; 저 없는 동안 너무 재미있게 놀지마세요.. 너무 잼있게 놀면 배아프삼~(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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