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4. 2. 23:51, Burning/テニスの王子様]
테니스의 왕자 149화의 제목은 '파멸에의 탱고' (아토베가 쓰는 '파멜에의 론도'에서 따온것 같은데...-.-;;;) 잘난 남자 둘이서 페어를 하니 경기가 호흡이 잘 맞지않는 상황 (근데 둘 다 평생에 더블이란걸 해보긴 해본거야? -.-;;) 한참을 밀리다 둘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날리는데..-.-;;; 예전에 라틴음악 콘서트에서 우연히 마주쳤던때의 음악이 머릿에 울린다고 하면서 어느 틈에 리듬을 맞추는 아토베와 사나다...(이봐!) 탱고의 음악이 4분 4초시라며 2대2로 치는데 리듬이 맞다며 리듬을 타버린 두 사람...-.-;; (리듬을 타다니..니들이 카미오냐!!! -.-;;) 문제는 이노무 음악이 무슨 음악인지 내 머릿속에도 울린단말이지.-.-; 한동안 미친듯이 탱고 음악을 찾아다녔지만 아무리 찾아도 알 수 없는 이 곡..OTL 설마 테니프리를 위한 OST인것인가...-.-;; (테니프리 OST에도 없던데..ㅠ.ㅠ) 탱고 음악이 머릿속에서 울린다는 너네 둘의 심정 내가 이해한다..OTL 누가 이 곡 풀버전 원곡 좀 찾아주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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