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5. 24. 23:46, Diary/일상]
명보님 싸인이 들어간 핸드폰이 맛이 가버려서
한동안 엄니 핸드폰에 기생(?)하면서 살았는데 드디어 핸드폰을 장만했다 더이상 보조금이 올라갈 기미도 안보이고 잘못했다가는 더 깍일것같은 생각도 들어서 그냥 질러버렸다..-.-; 처음에 노린것은 효리폰이었으나 언니가 찜하는 바람에 블루블랙2를 질렀다.. 손에 잡히는 느낌이 효리폰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미끈하게 잘 빠졌다. 예전에 색이 이뻐서 블루블랙폰을 노린 적이 있었던터라 색깔은 마음에 든다..-.-b 가장 큰 문제는 전화번호를 옮기는건데..끄으응...-.-;; 귀찮아라..뒹굴뒹굴뒹굴~ 예전 폰이 액정이 완전히 나간거라 따로 안 적어둔 번호는 어떻게 찾아낼지 고민이다. 핸드폰끼리 데이터를 옮기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긴 하던데 워낙에 오래된 기종이라 옮길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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