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04. 6. 5. 02:17, 게임/게임이야기]
시집간 친구가 남편과 함께 창원에 가기 얼마전..
친구 남편은 창원에 먼저 가 있을때..친구네집에서 외박하고 왔다
(물론 한번뿐이라는 엄니의 허락도 받았고..으흐흐~)

친구와 친구남편은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게임을 즐긴다
덕분에 컴퓨터 2대는 나란히 배치되어있고..
친구의 꼬임에 빠져 '마비노기'를 시작했다.

그때 난 라그나로크 계정이 막 끊긴 상태였다..(잠쉬 휴식중..-.-;;)
리니지는 너무 극악한데다 잘못하다가 눕기라도 하면 무슨 민폐인가 싶어서
그냥 새로운 게임을 뚫기로하고 마비노기를 시작했는데..
크헐헐.. 알바...정말 마음에 들었다..냐햐햣~
(일명 노가다의 여왕..-.-;)


이 캐릭터가 지금 내 캐릭이다..
캐릭터의 이름은 당연히 '황비전하'
지금 16살인가 먹었는데..렙은 아직도 낮은편..
왜냐!! 난 알바매니아니까..-.-;
다른건 못해도 알바만 열심히 하고 있다.

특히나 던바튼은 알바의 도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알바하기 좋은 동네
넓지도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마을 다 돌 수 있다...
지금은 대부분이 중급알바들..
특히나 양털 20개는 타격이 크다..쿨럭..-.-;;
알바 끝나면 양털 20개 깍아놓고 사냥하기 때문에 사냥도 별로 못한다..-.-;;


뭐..중급 알바가 된 덕분에 돈을 그런대로 모을 수 있지만..
역시나 사냥이 안되니..스킬 올리기가 만만치않다..-.-;;
랩은 오르데..스킬은 승급조건을 못따내니..-.-;;


마비노기는 하루 2시간 무료..
문제는 이노무 알바에 중독이 되어 접속을 안하고는 못배긴다는것이다..-.-;;
(현실에서는 귀찮아서 잘 움직이지도 않는 인간이.-.-;;)

어쨌든..다른 사람들 여러가지 종류의 옷을 사입고 다니지만.
난 아직도 초보옷..
하지만 옷 색깔이 죽이지 않는가?
덕분에 난 돈이 있음에도 옷을 안사입고 있다..-.-;
(많은건 아니지만 옷은 사입을 정도는 된다..-.-;;)
바스타드도 장만했는데...느린 2연타라서 별로 안쓰고 옆에 차고만 있다..-.-;;

뭐..내일도 마비노기에서 알바하면서 열심히 뛰고있겠지..-.-;
몬스터도 잡고 이것저것 좀 해봐야하는데..
이노무 알바의 매력을 떨칠수가 없으니 정말 큰일이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