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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6. 6. 24. 23:43, Diary/일상]
더이상 월드컵에 대한 관심은 안가질거다.
판정시비가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질린다..
게다가 스위스는 심판이 저렇게만해주면 우승컵도 가져가겠두만..
난 심판이 스위스 수비수인줄 알았네..그려..


K-리그도 심판때문에 열받아서 안가는데 월드컵까지 그런걸 보라고?
안할란다....내 심장은 별로 안튼튼해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안좋소~

어쨌든 이제 월드컵보다는 다른데 관심을 가질듯...-.-;;
이미 받은 스트레스는 아마도 폭식과 지름신과 함께 지내면서 풀어야할것같다..ㅠ.ㅠ



내가 월드컵에 관심 안가진다고 해서 오해하지는 마시라..
우리나라 이쁜이들에 대한 관심은 계속된다..
이쁜이 축구선수에 대한 관심도..
하지만 경기는 안본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