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6. 27. 16:31, Diary/일상]
스위스와의 경기 이후 공황상태에 빠졌다가 아무래도 우울증으로 옮겨간듯하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신이 산만한것도 여전한데 세상이 다 우울하고 만사 다 귀찮다.. 이런 와중에 식탐신과 지름신은 이미 내려오셨으니......... 정말 미칠 노릇이다. 식탐이라고 해도 음식은 잘 안먹히고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종류만 먹힌다.. 살빠지겠네..라고 하겠지만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의 칼로리를 생각하면 절대로 살찌는 현상이다..OTL 평소의 지름은 작은걸로 자주 질러댔는데 지금은 여러개를 한꺼번에 매일 질러대고 있다. 아무래도 지름신이 단단히 내려오신듯하다..-.-; 다음달 카드값이 심각하게...상담히...굉장히...걱정이 된다..OTL 차라리 글빨신이 내려오시면 감사한데....ㅠ.ㅠ 이노무 심판한테 정신적인 피해보상 청구라도 해야할까보다...ㅠ.ㅠ 아님 저주라도....(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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