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6. 29. 19:29, Entertainment/Voice]
언니 청첩장 붙이기라는 노동력 착취의 댓가로 받기로 했던 '발렌타인키스'를 드디어 손에 넣었다..ㅠ.ㅠ
국내 사이트에서는 모두 품절로 나오는 바람에 굉장이 좌절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구했는지 언니가 일본에서 구해왔다.. >.< 제일 처음 나왔던 버전이 아니라 좀 슬프긴하지만 그건 이미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굉장한 가격이라고 하니 포기하고. 이번에 새로 나온거라도 손에 넣은게 어디냐..ㅠ.ㅠ 이번에 새로 나오는 아토베 싱글도 가지고 싶지만 그건 발매일이 8월이라 포기했는데..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뭐 신청서 붙어있던게 그거냐고 묻더라..ㅠ.ㅠ '네..네..그거예요..그게 아토베 앨범 예약 종이예요..우흐흑..ㅠ.ㅠ' 언니가 여름에 일본에 있다면 부탁하겠지만 그때는 다른데 있으니 어쩔 수 없지.뭐...ㅠ.ㅠ 그래도 나에게는 발렌타인 키스가 있다. 그것도 아토베 버전과 오시타리 버전... 2개 다 내 손에 있다... 메가네즈와 함께 고이고이 모셔놔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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