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7. 4. 00:07, 게임/게임이야기]
최근 열심히(?)하고 있는 게임이다. 처음 시작은 임신한 친구가 입덧 그친 기념으로 피자 먹으러 갔을때였다. 다른 친구들 기다리면서 처음 시작했는데.. 방향키만 입력하면 간단한 조작이긴한데 이게...영 간단하지 않다는게 문제다... 처음엔 시간안에 방향키를 읽지를 못해서 난리였는데 요즘은 제대로 읽긴하는데 이노무 손가락들이 지맘대로 움직여서 탈이다 눈으로 뻔히 보는데도 지 맘대로 버튼을 눌러버리니...끄으응..-.-;; 뭐..무료게임이니 그냥 즐겁게 놀면 되지만.. (부분 유료이지만 아이템이야 안사도 되니까...) 이것도 집중력의 문제인지라 30분이 넘어가면 삽질의 강도가 점점 높아진다. 한번 할때마다 조금씩 상금 주는걸로 싼거긴하지만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옷도 아래위로 하나씩 하고 나니까 그다지 의욕이 없다. 아직 신발이 남았는데 그건 너무 비싸..OTL 뭐...단점이라면 엄청난 용량과 윈도우모드가 안되는 정도랄까? 무료게임에서 더이상 바라면 안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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