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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6. 7. 15. 01:20, Diary/일상]
스팸이 진화하는건 알긴 알았지만 어떻게 트랙백으로 스팸까지 나오냐..-.-;;;
처음엔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수작업으로 지웠는데
몇번 하고 나니까 슬슬 인내심의 한계가 오더라..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보니 태터툴즈에 패치가 올라와있더라..

지금 쓰고 있는 버전이 태터툴즈 클래식 버전인지라
정식버전이 나온 지금은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태터 툴즈 클래식 오피셜 릴리즈 2 버전'이 업데이트 되어있었다...감격감격..ㅠ.ㅠ

영어 트랙백이 안되는게 흠이긴 하지만...
영어로 된 트랙백 받을 일이 뭐 있다고....-.-;
(꼬부랑 글자만 보면 어지러워서..쿨럭)

우선 패치를 시켜놨으니 다음에 트랙백 스팸이 오는지 안오는지 보면 알겠지...
오더라도 한꺼번에 10개씩 지울 수 있도록 패치되어있으니 예전보다는 훨씬 낫겠지..느흣~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