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8. 10. 12:54, Diary/일상]
방학기간임을 절실히 느끼는게 문닫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늘었다는것
악플러가 설쳐대니 누가 이런 소리 들어가면서 운영하고 싶겠는가... 내가 잘 가는데가 좀 과격한 언니들 사이트도 많고 정보공유 사이트(자료다운받고 이런거 말고..-.-;;)도 많아서 리플들이 참으로 많이 올라가는 곳들인데.. 요즘 초딩과 초딩과 맞먹는 찌질한 놈들이 설쳐대는게 많이 보이긴한다.. 그래서 몇 분 상처받고 접으시는데..가슴이 아프다...쿨쩍~ 나도 사이트 운영하면서 별의별거 다 당해봤어도 꿋꿋하게 살아남았는데..ㅠ.ㅠ (과거형인건 요즘은 시비거는 사람이 별로 없다. 성질더럽다고 소문내고 댕겨서 그런가? -.-;;) 사실은 내가 4가지가 없다보니 예의없는 애들은 뒤집어 엎어놓고 난도질을 해댄다....-.-; 나한테 엄한 소리 해놨다고 어른들 노시는데 가서도 난리를 칠정도니..-.-;; 그냥 악플은 '즐 -.-凸'만 해놓으면 되니까 별거 아니고... 제일 골치아픈건 내 논리에 반박한는것처럼 하면서 전혀 앞뒤 논리에 안맞는 주장을 하는것 (논리적으로 비판한거라면 그 사람은 악플러가 아니다. 단지 자기와 다른 점을 지적했을뿐..-.-;;) 이런건 진짜 미친다. 머리가 복잡하단말이야. 난 논리에 안맞는걸 무지 싫어하는 인간이라 이해가 안가면 짜증이 난다. 근데 의견을 가장한 이상한 악플을 보면 그 사람도 나름대로 열심히 썼을거란 생각에 몇번씩 읽어가면서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면 정말 분노 폭발이다....-.-+ 그럼 이해가 가게 설명 좀 해달라고 리플을 달아놓긴하는데 대부분이 다음엔 안들어온다...쳇~ (무슨 말인지 설명 좀 해줘..난 이해 안되는게 정말 싫어!!!) 차라리 간단하게 '즐~'이라던지 초딩들 언어로 써달란말이야. 가볍게 무시하게!! 외계인이 지구언어를 쓰려고 노력하는건 가상하다만 그거 이해하려는 지구인 머리가 너무 아프다~ (아...난 태지별 사람이지!! 지구인이 아니라서 힘든건가? -.-;;;) 이노무 방학이 빨리 끝나야 할텐데... 더 문 닫는 집이 없었으면 좋겠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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