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8. 11. 22:01, Diary/일상]
안그래도 천리안이 말썽을 부린데다 쓰고 있는 호스팅 업체가 가격을 2배로 올리는 바람에
어디로 이사갈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티스토리에서 기존 회원들에게 초대권을 발부한 모양이다.. >.< 여기저기 '초대권 드려요~'라는 글이 많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달려버리는 리플들... 이 엄청난 경쟁률이라니...-.-;; 몇시간을 헤매고 헤매다 겨우 자리가 있는 곳에 '저도 초대권 한장만 주십사..'하고 글을 남겨놨는데 오늘 초대권이 날아왔다.. >.< 드디어 나도 계정 걱정없이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됐구나..우흑..ㅠ.ㅠ (첨부파일 많이 지웠는데도 백업받은 첨부파일만 거의 150메가니..-.-;;) 1기가 넘는데를 골라야해서 돈이 좀 깨지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짜 계정에 태터툴즈를 쓸 수 있다니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 '돈 굳었다~'라고 신나했더니 태터툴즈 정식버전일세..쿨럭 태터툴즈 베타시절부터 써와서 클래식 버전이 익숙한지라 일부러 정식버전을 안쓰고 있었는데..ㅠ.ㅠ 정식버전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단지 클래식버전이 오래써서 익숙하고 편해서 고집했는데... 어쩌겠는가..방 공짜로 빌려주는 대신에 쓰라는데 써야지.. 어쨌든 몇일동안은 이사갈 준비를 해야겠다... P.S 그것보다 걱정은 지금까지 써 놓은 포스팅 비공개로 해야하는데 글만 740갠데........ 언제 다 공개로 찍어놓은거 푼담....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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