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8. 13. 23:00, Entertainment/Voice]
친구랑 만나서 자~~알 놀고 친구 먼저 가고
혼자서 버스 기다리다 심심해서 음악이나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MP3를 켰는데.. 나의 귀를 자극한건 바로 에로타리의 목소리.... 처음엔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계속 듣고 있으니 너무 끈적거리는게 아닌가...-.-;; 안그래도 더운데 후끈 달아오르니........-.-;;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걸로 찾았는데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었다..-.-;; 저장되어 있는 곡은....에로타리와 아토베, 그리고 에로타리를 포함한 메가네즈...덜덜덜덜 정말 아토베꺼를 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 말 다 했지..우흑..ㅠ.ㅠ 집까지 걸어오는 길이 정말 후끈후끈 하더라...ㅠ.ㅠ 이번 기회에 MP3 정리 좀 해야겠다.. 이 여름에 계속 에로보이스들을 듣다가는 잘못하다가 길바닥에 쓰러지는 일 생길지도 모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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