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9. 1. 00:40, Diary/테스트]
지크양이 지정해준 주제는 "오라방"
(여기에서 오라방은 황비가 '서태지님'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 ■ 최근 생각하는 "오라방" 어디에 계시든 점 하나만 찍어주세요..ㅠ.ㅠ 힘들다고 한마디만 하시면 매냐들이 개떼같이 몰려가서 도와드릴 수도 있는데.. (절대 그런 말씀 안하시겠지만요...우리 매냐들 걱정이라도 할까봐 힘들다는 말씀도 못하실텐데..ㅠ.ㅠ) 아님....그 놈들 뒷통수라도 때리고 싶으시다면 제가 서울로 가서 잠복근무라도...-.-;;; ■ 이 "오라방" 에는 감동 매냐들 하나하나 챙겨주시는거 보면 완전 감동..ㅠ.ㅠ (음악 듣고 감동이야 기본이고.....-.-;;) 콘서트장 앞에서 밤샘하면서 기다리는 매냐들의 안전을 위해서 경호원도 보내주시고 경호업체랑 계약할때도 돈을 훨씬 더 많이 주더라도 매냐들한테 정중하게 대해야한다는 옵션 붙여주시고 선물 하나 편지 하나 소중히 해주시는 모습보면 절대 충성!!!!! ■ 직감적 "오라방" 역시 우리 오라방은 '외계인'이다!! (응?) 태지별의 왕자로 지구에 놀러왔다가 매냐들때문에 붙잡히신.... 저도 태지별로 데려가주삼~~~ ■ 좋아하는 "오라방" 매냐들에게 수줍게 이야기하다가도 음악할때는 왕 카리스마 뿜어내는 오라방... >.< 한번만 더 쳐다봐주신다면 전 돌이 되어도 좋사와요~~ 흐물흐물~ ■ 이런 "오라방"은 싫다 세상에 굴복하고 니 맘대로 하세요..버전의 오라방.. 생각도 하기 싫어!!!!!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말고 끝까지 싸우삼!! 저는 이 한 몸 바쳐 오라방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겠사와요~~~ ■ 세계에 "오라방"이없었다면... 한 사람때문에 울고 웃고 하는 경험을 못해봤겠지.. 하루 아침에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는 경험도 못해봤을테고..(응?) 행복한 마음...충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오라방을 만난건 행운이야~ ■ 바톤을 받는 5명 (지정과 함께) 음.....5명한테 줘야하는데...지크양이 다 줬는데.....끄으응 아크라 - 슬레이어즈 (이게 제일 낫지? -.-;;) 힐더네 은영전을 통해서 놀러오시는 분 - 은하영웅전설 오라방 보고 싶삼...................우흑..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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