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9. 20. 22:27, Diary/잡담]
한나라 "태국 쿠데타 타산지석"
ㅅㅂ...진짜 더럽고 썩은 냄새때문에 구역질나서 정치얘기 하기 싫은데... 이건 열받아서 그냥 못 넘어가겠다.. 뭐시라? 태국의 쿠테타를 타산지석 삼으라고? 그건 쿠테타로 정권 잡았었던 '도로민정당' 딴나라당 니네들이 할 얘기가 아니잖아!!! 쉛! 쿠테타로 정권잡고 친인척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온갖 비리 다 저질러가며 배부르게 쳐먹고 맘에 안드는 놈들 다 죽이고 병신만드는 '정권잡은 우리들만' 행복한 파라다이스가 그립나보구나? 탄핵했을때도 그때가 그리워서 그 ㅈㄹ했던거 아냐? 어이...'도로민정당' 딴나라당!!! 이거나 드셔!! 지금 이노무 나라가 빌어먹게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옛날 너네들이 정권 휘두르던 그 때에 비하면 훨씬 민주적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 흘려가면서 이뤄놓은 민주주의를 니들이 맘대로 쳐발라 먹으려고 하는데? 민주주의 운동때문에 빼앗긴 정권이 속이 아파서.... 태국의 쿠테타가 성공하니까 옛날이 그리워져서 쿠테타 운운하냐? -.-++ 어디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쿠테타'를 운운하고 ㅈㄹ이야...-.-++ 내 나이 들통날까봐 얘기하기 싫지만.... 나 어릴때 '전두환'이라고 이름만 부르면 큰일났다. 그럼 '전두환 대통령'이라고 부르는건 괜찮냐? 그것도 큰일난다...-.-;;; 대통령 '각하'까지 호칭을 다 붙여야했고 정치에 대해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던 시대였다. 북한 어린애들이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우리도 그 정도의 교육을 받았고 '위대한 수령동지'라는 말 대신에 '위대한 대통령 각하'라고 교육받고 살았을뿐 그다지 다른건 없었다. 찌질이들은 모르지? 세상 진짜 좋아졌다~~~ ㅅㅂ 니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그 세상에서 니들이 평소대로 하는 말 하면 바로 '삼청교육대' 끌려갔다. 찌질거리는대도 별다른 처벌없이 사는 시대가 행복한 줄 알라고....쿠테타 찬양이나 하고 있는 ㅅㅂㄹㅁ야... 안그래도 딴나라당 '성추행범' 최연희 ㅅㅂㄹㅁ가 의정활동 재개했다고 해서 진짜 열받아있는데 이런것까지 왜 사람 성질은 긁고 ㅈㄹ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