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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4. 7. 2. 01:39, My Hero/서태지]
그냥 간단하게 적고 넘어가기엔 너무너무 환상적인 공연인지라..
또다시 혼자 망상에 빠지면서 적어내려간 후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진짜 미친짓이다..-.-;;)





※호칭으로인해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태지오라버니에 대한 호칭은 서태지, 태지, 대장 으로 표현됨...-.-;;
하지만 나의 입버릇은 태지오라버니임....켈룩
















P.S 여기서 잠깐..대장 욕하는 리플 달려고 하는 인간..좋은 말 할때 그냥 가라..
난 당신들이 말하는 태지빠순이의 정도를 넘어 태지교의 광신도라서 무슨 짓을 벌일지도 모르는 인간이니
폭주하면 나도 내가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니까....그냥 조용히 보내줄 때 가라..
안그랬다간 평소의 더러운 내 성질 + 광신도 파워 를 보게 될테니까.. 이해 OK?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