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10. 28. 14:38, Favorite/Thing]
치카로카의 2007년 다이어리는 얼룩말 무늬와 표범 무늬 2종류가 있는데 얼룩말 무늬는 몇달전부터 날 하악거리게 만들었던 '헤이주디 인 스타일북 Zebra'와 비슷한 느낌.. (솔직히 말하면 얼룩말 무늬만 비슷하다...하지만 느낌은 비슷하다..-.-;;) 헤이주디 다이어리를 보고 하악거렸던 이유는 속지가 핑크색이라 마음에 들었던거였는데 치카로카 다이어리는 속지 색이 아니고 페이지 자체가 엄청나게 꾸며져있는 스타일.. 신경써서 많이 꾸미지 않아도 화려하다..이 말씀!! 게다가 주간계획표도 칸이 안넓어서 좋아.. >.<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는 인간이 주간계획표를 쓸 일도 별로 없는데 칸이 덩그러니 너무 넓으면 이것 또한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 쥬얼리 스티커랑 홍대 클럽 음료수 쿠폰도 준다고 하지만 그다지 쓸 일이 없으니..-.-; (언니 집이 홍대 앞이라고 해도 클럽 한번 안갔다...귀찮아서..쿨럭) 파우치는 마음에 든다.. 다이어리 때타는건 싫으니까....케케케 내가 궁금한게 있으면 다른 사람도 궁금한 법인데 1300K의 상품에 관한 질문에 사진까지 첨부해가면서 설명해주는것도 마음에 든다. 이것저것 많이 붙여도 괜찮을정도로 공간도 넉넉하고...... 지금까지는 치카로카 다이어리가 1순위!!! _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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