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11. 7. 00:39, Diary/일상]
몸상태도 안좋은데다 살까지 쪄서 우울한 마음으로 운동가려고 준비하는데 문자가 왔다.
번호가 좀 이상해서 '택배는 내일 올텐데?'라는 생각에 문자를 봤더니 1300K에서 날아온 '신지카토이벤트당첨~! 축하합니다'라는 문자... +o+ 이 얼마만의 이벤트 당첨인가... >.< 얼마전 1300K에서 '신지카토 다이어리 가격맞추기' 이벤트를 하길래 수많은 다이어리를 보며 하악질거렸던 통밥을 굴려서 찍었는데 맞았나보다..케케케~ 아직 출시 된게 아니다보니 사진도 없다...-.-;; 나중에 제품 올라오면 당첨된 기념으로 포스팅해야지..케케케~ 좋기는한데 고민이 하나 있다...-.-;; 몇일전에 하악질만으로는 못견디고 결국 '시크릿 다이어리'를 질러버렸다. 지르면서 '이거 지르고 12월까지 잘 참다가 마음에 드는거 한개 더 지르자..'라고 결심을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쁜 다이어리가 한개 더 생겨버렸다... 이제는 다이어리 더 지르면 안되는데..........걱정이다..-.-;; 겨우 마음 잡았는데 이쁜게 계속 손에 들어오면 결심이 흔들린단말이야!!! OTL 치카로카도 미련이 남아있는데다 구김스도 귀엽고 오늘 나온 코리 다이어리도 귀여운데... 어린왕자같은 경우는 다이어리사면 노트주는 이벤트도 있는데... 게다가 내가 기대하고 있는 마리캣도 아직 안나왔고 쁘띠마르샹도 안나왔고....-.-;; 에휴휴휴~ 로또라도 당첨되면 좋겠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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