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06. 11. 10. 00:05, Favorite/Thing]
01234

하악하악하악~~~ 드디어 나왔다..마리캣 2007 다이어리....
마리캣 나온거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장바구니를 클릭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가토신지 다이어리가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2007년엔 어떤 다이어리를 실제로 사용할지 결정을 못 내린 상황에서 새로 다이어리를 지를 순 없는 문제...
결국 왼손으로 오른손을 부여잡고 괴로워했다...쿠어어~~ OTL

이쁘다...귀엽다...사랑스럽다...갖고 싶다...등등 온갖 생각들이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는데
정말로 손목을 잘라야하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을 해야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지름을 방해한것은 딱 하나!!
'난 절대 저곳에 나의 악필을 남길 수가 없다!!!'

마리캣 탁상달력을 샀을때도 그랬지만
난 저 예쁜 그림 옆에 나의 처절한 악필을 남길 수가 없다.
뭐....어느거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마리캣은 절대 그럴 수가 없다..ㅠ.ㅠ
왜냐!!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ㅠ.ㅠ
그냥 이쁜거면 괴로워하면서도 쓸 수는 있는데 난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미적가치에 흠을 낼 수 없다..
고로!!! 사더라도 소장용이다...-.-;;;

근데 1300K에서 지르게되면 마리캣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서 아직도 고민중이다..-.-;
'이래저래따지면 별로 비싼거 아니야...'라는 악마의 속삭임과.
'별 필요도 없는 소장용 다이어리를 또 살 순 없다. 차라리 책을 질러라...'라는 악마의 속삭임 중이 날 괴롭히고 있다....ㅠ.ㅠ
(나 머리속에 천사란 없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