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11. 20. 17:00, Entertainment/Movie]
애니메이션과 게임 오타쿠인 연애초보 청년과 엘레강스한 그녀와의 연애성공기!! 지하철 취객한테서 그녀를 구하고 답례품으로 '에르메스!!!' 찻잔을 선물로 받은 전차남!! 인터넷 게시판에 SOS 쳐서 네티즌들의 도움을 받아 그녀와의 연애를 한다. 결과는 해피엔딩~ >.< 책도 나오고 드라마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온 일본에서 대히트친 작품 보는 내내 전차남의 어리버리한 행동이 어찌나 귀엽던지.. >.< 딱 머리를 쓰닥쓰닥 해주고 싶은 기분이랄까? 역시 키우는 재미가...(퍼퍼퍽!!) 게다가 엘레강스한 '에르메스' 그녀.. 꼿꼿하게 세운 등과 행동 모든게 엘레강스~~ 오오옷...나에게는 전혀 없는 저 여성스러움!!! +.+ 안어울릴것같으면서도 어울리는.... 서로가 서로를 아끼면서 조심스럽게 만나는게 너무 귀엽다.. >.< 게다가 온갖 직업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연애코치를 해주는데 정말 눈물겹다......크흐~~ 혹시라도 전철이나 버스에서 취객한테 괴롭힘 당하는 미소년 하나 구하면 바로 게시판에 올리겠삼!! -.-b (퍼퍼퍼퍼퍼퍽!!) 가장 큰 문제는 내가 버스도 전철도 안타고 댕긴다는거......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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