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1. 15. 23:50, Diary/일상]
어제 퇴원하는거 보고 오늘 낮기차로 부산으로 내려왔다
평소같으면 KTX 안타려고 이리저리 시간을 맞췄겠지만 이번은 시간을 쪼개써야 해서 왕복 모두 KTX 부산 도착하자마자 가게로 출동~!!해서 일하고 왔음 ㅠ.ㅠ 2011년 2012년 연속 간병한다고 휴가 날려먹었네 ㅠ.ㅠ 나도 놀러가고 싶다~~~~~~ [황비전하, 2013. 1. 14. 20:27, Diary/일상]
언니 퇴원했다~
이제 병원 간이침대에서 안자도 된다 신난다 잇힝~~ 병실도 따뜻하고 바닥도 뜨끈뜨끈하고 복도도 따뜻하고 병실 있는 층에 하늘공원도 있어서 바람 쐬러 나가기도 쉬워서 좋긴한데 그래도 역시 집이 최고 케케케케~~~ 이제 시간시간 깨는거 안해도 된다 잇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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