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5. 10. 22:27, Diary/잡담]
윤창중 대변인 전격 해임…사상 초유의 추문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하면서 일본 막말 할 때 막 비웃었는데 남의 집 새는 바가지 걱정 할 때가 아니었어 OTL 우리집 새는 바가지는 아예 대형사고를 치고 왔다 -.-;;;;;;; 대통령을 수행하고 미국으로 간 청와대 대변인이 술 쳐먹고 인턴 아가씨한테 추잡한 짓 하는게 제정신으로 가능한 일이야? 거기다 니가 수행하고 있는 대통령이 '여성'대통령이라고!!!!!! 여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안하니까 그딴 추잡할 짓을 서슴없이 하는거잖아 니 눈엔 대통령은 어떻게 보이냐?? 대통령도 여잔데 그나마 그 인턴 아가씨가 미국시민권자라서 다행이지 한국국적이었으면 꽃뱀이나 종북 소리 들으면서 신상 파헤쳐지거나 그대로 묻혔겠지 ㅠ.ㅠ 엉덩이 웅켜쥔것만으로도 귀싸대기 올라갈 일인데 새벽에 서류 가져다 달라고 불러놓고 팬티 바람으로 기다렸다는건...... 이건 성추행을 넘어서 강간미수 아니야? 피해자 트라우마 장난아니겠다..... 나이가 많은 나도 작년에 바바리맨 봤을 때 기분 더러운게 한참 갔는데 이제 21살인 아가씨가 그런 추잡할 꼴을 봤으니 ㅠ.ㅠ 힘내요....아가씨는 잘못한거 없어요..... 그냥 생식기의 숙주인 더러운 늙은이한테 걸린것 뿐이예요 생식기의 숙주에게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알려주고 더러운 기억은 지워버려요~ P.S 윤창중 성폭력 추문은 사건이 터지고 40시간이 지나서 기사화 됐는데 이 기사 터지고 박시후 사건 고소 취하해서 불기소처분 나오더니 오후 되니까 기성용이랑 한혜진 결혼 발표가 나오고.....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현대제철 근로자 5명 가스중독으로 사망 사고가 나고 남양유업의 눈가리고 아웅 식의 사과에 남양유업 불매운동은 여전하고 삼성반도체 사장이 불산누출 사고에 대해서 '우리는 돈만 잘 벌면 된다'는 소리나 지껄이고 아베노믹스에 금리인하 정책도 소용이 없는 상황이고 대형 사건이 한꺼번에 터지니 도대체 어느게 어느걸 덮으려고 터트린건지 알 수가 없어;;;;;;; 내가 시사 이슈는 멀티 좀 하는데도 정신이 하나도 없네;;;;;; [황비전하, 2013. 5. 9. 23:57, Diary/일상]
술먹고 개가 되서 친구를 데리고 옴 개 표정도 술이 깨서 당황하는 것 같은데 누구세요????????? 이런 표정 크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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