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5. 23. 17:26, Diary/테스트]
안하고 넘어가려나 했는데 베스양에게 딱 걸렸습니다........-.-;;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찾기 힘든데..-.-;; 게다가 하드 용량 부족에 시달리던 시절 거의 지워버린..-.;; 또 컴퓨터 포맷하는 바람에 꽤나 날아가버린..-.-;; 지금은 대략 800~900메가쯤 되려나? 대부분이 내 CD에서 추출한 음질 좋은거라서 파일 갯수는 그다지 많지는 않음 2. 최근에 산 음악 CD : 최근 몇달동안은 그다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안샀는데.. 태지오라방의 Seotaiji Live Tour Zero 04 일듯 맨슨이나 뉴키즈, 막심도 비슷한 시기에.. 아니다...마왕 새 앨범이 제일 최근건가? -.-; 아..모르겠다........날짜 관념이 없어서말이지..쿨럭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 태지 오라방 음악의 무한 재생... 박지성송 - 중독성 심각함..-.-;; 위성빠레~ 텔텔테르떼~~ (으쌰으쌰~)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인 노래 5곡은? : 1) 태지 오라방 음악 무한 재생 중- 이유는 뻔하잖은가..-.-;; 2) 아마데우스 OST - 영화에 홀딱하다보니.... 3) 삼태기메들리 - 이건 예술이다.. ㅠ.ㅠb 4) 마릴린 맨슨 또는 판테라 - 화 났을때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듣는다. 5) 인디밴드음악- 장르가 다양해서 심심하지 않다..느흣~ 5.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 패러디군단은 다 했는데....OTL 에잇...신제국 사람들 발목잡고 늘어지기닷!! 케펜힐러군 블로그 요즘 안하던데 심심하면 한번 해보삼~ 자부자군 (마비때문에 이 이름이 익숙해져버린..-.-;;) 보면 받으시오.. 클라우제비츠군도 죽도만 휘두르지말고 마음을 순화시키는 음악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심이..(퍼퍽) Arkiny님 블로그 하시죠? +.+ 샤펠님...여기 오시나욤? 바톤 받으세용~~ [황비전하, 2005. 5. 23. 02:56, Diary/잡담]
황우석 “엠바고 파기 불이익 없던 일로”…해당 언론사는 회원자격박탈
어찌나 다행인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논문이니만큼 커버스토리로 안하기엔 좀 걸리니까 이렇게 됐을거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을때는 커버스토리에서 그 논문을 싣지않는 제재를 가했다고 했으니..-.-;; 이번 일이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말을 하지만 사람 죽여놓고 실수였다고 말하면 그게 살인이 아니게 되는건가? 신문사의 회원자격 박탈 정도의 불이익으로 끝났으니 망정이지 황교수의 논문에 대한 불이익이 있었다면 황교수님께 어떻게 고개를 들려는지.......... 편집장의 마음에 안들어서 퇴짜 맞으면 다시 쓰지..뭐..이럴 수준의 글이 아니다. 과학자의 평생을 바쳐서 만든 논문인것을.. 조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신중해야할것을... 어찌되었든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제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꼭 황교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논문도 마찬가지다 그 논문도 논문 작성자의 평생이 들어간 것이니까.... 그래도 중앙은 그렇다고 쳐도 한계레가 그랬다는 사실에 좀 충격..-.-;; (너네도 변한거야? 그런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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