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4. 9. 21. 22:53, Diary/일상]
일본에 일하러 갔던 언니랑 형부의 귀국날이 다가온다
창문을 열어두는데 차도 옆으라 먼지가 많이 쌓인다 ㅠ.ㅠ 바닥은 너무 지저분해서 청소기를 돌리는데 딱히 먼지를 안털었는데 언니님 오시는데 집에 먼지가 가득하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부산에서 올라오기 전에 미리 주문해뒀던 부직포 청소포를 꺼내서 먼지 닦기 시작 우리집은 산에 있어서 창문을 열어둬도 이렇게까지 먼지가 안쌓이는데 먼지를 닦는데 먼지 양이 어마어마하다;;;;; 고생은 좀 했지만 청소 다 끝내니까 공기가 시원하니 좋네 켈켈켈켈 이제는 빨래가 남았는데 이럴 줄 알고 부산에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왔지롱 잇힝~ 빨래는 언니 오면 묻어서 같이 해야지 켈켈켈켈~~~~~ [황비전하, 2014. 9. 20. 22:51, Diary/일상]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냉장고에 오래 넣어둔 빵으로 만든 토스트가 문제인지
아침부터 또 속이 뒤집어졌다;;;; 서울와서 벌써 2번째야;;;;;;; 맛있는거 먹어도 모자랄판에 누룽지나 끓여먹고 있는 내 신세야 ㅠ.ㅠ 뭐 그렇다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나갈건 아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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