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8. 25. 02:27, 공지사항]
자기 전에 들어와봤더니 어느새 3만이 넘어있는 숫자..-.-;;
1만힛때도 2만힛때도 이벤트를 못해서 이번에는 이벤트를 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스리슬쩍 넘어가버리네요..-.-;; 외부에 카운터가 있지않는 이상 이벤트가 있다고해도 아무도 모를터이니 하고싶어도 못하겠군요..-.-; (물론 주인장이 무지하게 게을러서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어요 ^^;;) 1만힛 늘어나는데 정확히 3달 걸렸네요... (2만힛은 5월 25일..-.-;;) 처음 1만힛 단위로 시간이 조금씩 단축되는것같네요 4만힛까지는 얼마나 걸릴려는지.... 자...힘내서 40,000 Hit를 향하여~~~~ [황비전하, 2005. 8. 23. 17:34, Diary/잡담]
MP3 많이 들으면 청력 뚝
스피커를 통해서 듣는게 아니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청력이 상할 수 있는건 기본상식 아닌가? -.-;; (아닌가? 난 맨날 아픈 사람들만 보고 살아서리..-.-;;;;) 예전의 워크맨과 CD플레이어의 뒤를 이은게 MP3 플레이어일뿐 굳이 MP3 플레이어가 청력을 떨어지게 하는게 아닌데 왜 갑자기 호들갑이려? -.-;; 아직 어린 학생들은 잘 모를 수도 있으니 뉴스에 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길 다닐때 음악들으면서 다니는건 좋기는 하지만 크게 듣거나 혹은 장시간 들으면 귀가 맛이 간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미리미리 조심하자....-.-;; 고등학교때 친구가 중이염이 생겼다고 병원에 갔다왔다고 했다. 겨울이라 수영할 일도 없는데 왠 중이염인가?했는데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않고 살아서인지 귀가 많이 상했다고 귀 안의 고름을 이~~~~~~~~~~따만한 주사로 뽑아내는데 아파 죽는줄 알았다는 친구의 설명을 들으면서 나는 절대로 이어폰 안쓴다...라고 결심했던 적이 있다..-.-; 그 친구의 설명이 너무나도 리얼하여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있다...덜덜덜덜 (물론 절대로 안쓰는건 아니지만 오래 안쓰려고 노력은 한다...-.-;;) 뭐...이어폰만 꺼내들었다하면 나오는 어머니의 잔소리도 한몫하기는 하지만 역시 이어폰을 조금 오래 사용했다 싶으면 쬐끔 겁이 나긴 한다...-.-;;; 외출할때 어쩔 수 없을때는 소리는 좀 작게 해서 듣고 (주위의 소리도 들어야 사고의 위험이 줄어든다. 특히 교통사고..-.-;;) 집에서는 왠만하면 스피커를 통해서 듣도록 하자. 안그러면 의사샘이 이~~~~~~따만한 주사기를 귀에 찔러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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