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6. 15. 22:45, 게임/게임이야기]
드디어 마의 방직 D랭을 뚫었다. 방직 D랭이 마의 랭크라 불리우는 이유는 바로 천을 짜야하기 때문.. 굵은실이 6000 가는실이 4000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 천을 백여장 짜야한다는것은 상당한 부담이 되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지금 들어간것은 대략 굵은실 130뭉치 가는실 50뭉치.. (가는실은 저가실크밖에 경험치를 안줘서 얼마 하다가 포기) 굵은실로 계산을 한다면.. 굵은실 1뭉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5개의 굵은실이 필요하다 130 * 5 = 650 굵은실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털 5개가 필요하며 650 * 5 = 3250 또 실 만들기에서 100% 성공한것이 아니고 85% 정도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으니 좋게봐서 실패율을 10% 정도로 치면 3250 * 0.1 = 325 즉 양털만 3250 + 325 = 3575개를 깍아야했다는 결론.....-.-; (가는실 만들기 위해서 거미 쫓아다는건 패스) 정말 수백마리의 양들의 털을 전멸시켜가면서 한 노가다였다. 워낙에 폐인력이 강한지라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막판 월요일에 창고에 있던 굵은실이 90뭉치였으니..-.-;;) 이제는 천짜는거 절대 안할거다!!! 귀에서 메에~ 메에~ 양울음 소리가 울려서 죽겠다..ㅠ.ㅠ [황비전하, 2005. 6. 14. 14:22, My Hero/서태지]
서태지, 밀랍인형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전시
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덜덜덜덜~~~ 제주도라..제주도..... 초등학교때 가보고는 못가본것 같은데.......-.-;; 서울도 못올라가는 팔자에 무슨 제주도야......ㅠ.ㅠ 아이고 내 팔자야.........ㅠ.ㅠ 그래도 실물이 아니라는데서 위안을 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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