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11. 21. 02:44, 끄적끄적/은영전 100제]
은영전 100제의 72번째 주제인 케익입니다.
처음으로 100제 주제에 동맹 이야기가 들어갔습니다. (몇개 쓰지도 않았잖아..버럭!!) 이번 희생양은 율리안 민츠군입니다. 두 여자 사이에서 고생하는군요..불쌍한 녀석..쯧쯧쯧 너무 오랫동안 100제에 손을 안댄것 같아서 100제 주제들을 째려보다가 당첨된 것이 '케익'입니다. (100제뿐만 아니라 패러디에도 거의 손을 안대고 있는 상황이라..-.-;;) 역시 바빠야 글이 잘 써지는군요.. 약국에서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면서 썼습니다. -.-;;; 샬롯이 아직은 어려서 그렇지 분명히 올텐스를 닮아서 당찰것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샬롯이 율리안 오빠를 좋아하는걸로 봐서 분명히 샬롯이 크고 나면 카린과 한판 붙겠다..라는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설정입니다 ^^;; (물론 제 머릿속에만 입니다..쿨럭) 율리안의 성격상 딱 한사람이라고 결정을 못내릴것같아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사람을 모질게 잘라내지 못하는 성격) 분명히 샬롯이 적극적으로 나온다면 카린과 샬롯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있을 율리안이지요.. 아니라구요? 제 전공은 동맹이 아니라서요..쿨럭.... (책임회피) [황비전하, 2004. 11. 14. 23:15, Entertainment/TV]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CSI 시리즈들이 9월달부터 다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마비노기에 빠진 관계로 자막이 나와도 다운만 받아놓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마비가 약간 지겨워져서 게임창을 닫고 아드레날린을 실행시켰다.. 제일 먼저 보기 시작한것은 가장 빨리 자막이 나오고 있는 마이애미.. 처음부터 스케일이 크게 다리부터 무너트리고 시작한 마이애미 시즌3 이번 이야기는 부잣집 아들내미의 납치사건이다.. 그다지 특이한 점도 없었다.....중간까지는........-.-;; 언제나처럼 총성이 들리고 사람이 죽고 CSI가 출동하고.. 하지만.....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질줄이야.......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일이 벌어졌다...우흑...ㅠ.ㅠ (이미 소문은 돌고 있었지만 마비삼매경이라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스피들의 죽음........설마 했다......정말로......설마했다.. 그녀석은 저번에도 한번 총 맞지않았던가......-.-; 그래도 부상은 당해도 죽지는 않았는데..........ㅠ.ㅠ 이번에도 총기관리를 불성실히 했기때문에 일어났다.. 저번에 한번 당했으면 정신 좀 차리지...총도 맞았잖아..버럭!! 결국 납치범 중에 한놈은 잡았고 한놈은 죽고.......-.-; 납치범과 전혀 상관없는 인간에게 스피들은 죽어갔다..... 이게 뭐냐고..버럭버럭!!! 왜!!왜!! 이렇게 사람 슬프게 하는거냐고!!! 스피들 당신때문에 내가 마이애미 시리즈를 못보잖아..버럭!! OCN에서 해주는 마이애미 시리즈를 슬퍼서 못보고있잖아..버럭버럭! 죽는 장면이 생각나서 슬퍼서 못본단말이야...ㅠ.ㅠ 어떻게 책임질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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