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10. 1. 12:59, 게임/게임이야기]
마비노기식 전생알기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심심한데 잘됐다..싶어서 해보았는데.. 결과가 나랑 그다지 연관이 없는듯..하면서 연관이 있군..(헉) 당신의 전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에린의 당신은 아마도 인간 의 종족이었습니다. 당신의 주 활동지와 시기는 대마법사 레이니엘이 분리해버린 마법의 세계 이고 대략 에린력 1550년 정도입니다. 당신의 직업은 레이널드와 트레보 사이에는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뼛속까지 동인녀 였습니다. => 동인녀라.....아니 어쩜 그렇게 딱!!!하고 맞춰버린거야앙~~ >.< 하지만 더 급한 문제는 말콤이 내꺼만들기...냐햣~ >w< 당신의 전생을 한번 볼까요?: 신비스럽고, 높은 양식과 지식을 가지고 어떤 어려운 고고학서적도 읽을줄 알았다. 마법의능력으로 어둠을 밝히는 능력도. =>신비스럽고 높은 양식과 지식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을것같은데..-.-; 지금 한방곰을 달고 클레들면 지력0에 체력 109라는 무식한 인간이라...-.-; 자타공인 '골렘'인 인간인데..(무식한게 힘만 쎄다고...-.-;;;) 과거는 현재와 이어지는거죠. 이제 당신은....: 모든 것은 당신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것을 포기하지마세요. 노력이야 말로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일단 약초학부터 해볼까요? =>그렇지..포기란 없어..내가 말콤이한테 들인 돈이 얼만데..버럭!!! 약초학이라....내 부캐가 포션제조를 하려고 하고있으나 한번도 성공해본적이 없어서......ㅠ.ㅠ 심심하시면 다들 한번씩 해보삼~ 당신의 마비노기식 전생을 알아봅세 [황비전하, 2004. 10. 1. 03:14, 게임/게임캐릭터]
마비노기에서 내가 가장 총애하는 캐릭터는 티르코네일의 잡화점 주인 말콤이.. (자타공인 말콤이 스토커....-.-;;) 지금까지 말콤이에게 갖다 바친 온갖종류의 아이템들과 돈만해도 1만골드는 넘는 상황..-.-;; (아이템뿐만 아니라 항상 말콤이에게 용돈도 준다.....-.-;;;;) 아니......1만골드 넘을지도 모른다... 본캐 부캐 할것없이 말콤이만 보면 뭐든지 줘대니..-.-;;;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도 이놈이 맨날 노라 얘기만해서 사람 승질을 건드렸는데... 드디어! 말콤이에게서 개인적인 가족 이야기를 들었다..감격이다..ㅠ.ㅠ 형 이야기를 해주니 어찌 그리 기쁜지.....우흑..ㅠ.ㅠ 형이 한 명 있어요. 지금은 다른 나라를 돌며 여행중이지요. 연락 못한지도 꽤 되었는데 가끔 보고싶어져요. 내게 참 잘 해 주었는데... 말콤이 형이라........... 말콤이처럼 보들보들하게 이쁠래나? ^o^ 여지저기 여행다니면서 수행해서 우락부락한건 아니겠지...-.-;; 다음번엔 어머님 이야기나 아버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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