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9. 14. 02:18, 공지사항]
드디어 태터 툴즈 0.93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기능이 개선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건...역시 방명록....... 앗..이거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방명록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스킨에서 이것저것 손을 봐야할 곳이 많다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OTL 고로!!! 방명록 서비스는 저~~~~~~~너머로.........-.-;; 겉은 똑같아 보이지는 '황비의 하렘- 사자의샘'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악플 다는 사람은 바로 IP 차단이 되니 그리 아시길........ 하지만 저랑 말씨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황비전하, 2004. 9. 11. 12:57, My Hero/서태지]
드디어 공개된 태지오라방의 신곡..
ETPfest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나 ETP에 못간 사람들은 죽어라고 기다려야했던 그 곡!!! 어찌어찌하여 드디어 듣게 되었다.........ㅠ.ㅠ (본인은Fimm 서비스와는 저~~언혀 상관없는 011...OTL) 들으면서 울고 울고 또 울고 난 뒤 깨끗하게 눈물을 닦고 부활했다!!! 한동안 나의 상태는 지인들이 걱정할 정도의 최악의 상태..-.-;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는 2주였다.......-.-;; 태지오라방의 출국 소식을 들은 뒤부터 골골거리면서 아프기 시작..-.-;; 감기에 걸려서 몇일을 힘도 못쓰고 골골거리고. 아파트에서 불이 난거 보고는 밤에 잠도 못잘정도의 정서불안증세를 보였으며..-.-;; (우리집과는 저~~언혀 상관없을 정도의 극과 극에 위치한 집이었으나..-.-;;) 손등에 꾀끔 상처가 난 것은 나을 생각도 않고 알레르기 반응까지 보이며.. (왜..상처에 상처연고도 아니고 항생제도 아니고 알레르기 약을 먹어야하냐고!!!) 이유없이 골골거리기를 10일째.......-.-;; 이런 상태에서 울증 탈출 기회가 생겼으니.. 바로 오라방의 메시지가 들어있는 신곡!!! 마음 속의 시커먼 먹구름이 드디어 걷힌듯하다..느흐흐~ (너무 거창한 표현인가? 하여튼 지금은 상쾌한 기분이다..^^) 이제는 오라방의 뮤직비디오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다. 또다시 쓰러지지 않게 힘을 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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