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5. 10. 16:30, 게임/게임이야기]
엔딩 리스트 중 높은 직위의 직업 중 못한게 뭐가 있나 찾아보던 중 발견한 대신.. 재상과 대신은 다른거였나? 쿨럭..-.-; 대신 또한 처음보는 엔딩.. (난 재상이 대신과 같은 엔딩인 줄 알고 있었다..-.-;;) 뭐...어쨌든..이래저래 고생끝에 만들어낸 엔딩이다. (자꾸 엉뚱한게 튀어나와서..-.-;;) 대신은 재상과는 달리 높은 도덕심을 요구한다 하지만 잘못해서 신앙심이 너무 높을경우 대주교가 되기 때문에 조심조심.. 그리하여 가정교사를 열심히 보냈더니..매력이 엉망으로 떨어져버렸다..ㅠ.ㅠ 대신을 마지막 평가사항은 지능.. 하지만 너무 높으면 또 다른길로 빠지니 주의..-.-;; (하여튼 재상보다 까다롭다...쳇~!!) 마지막으로 CG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건 아줌마잖아!! 버럭!! 두꺼운 팔뚝살을 가리기 위한듯한 소매와. 뱃살이 튀어나온듯한 저 허리라인...버럭버럭. 아무리 대신이 배 튀어나온 아저씨들의 전유물이라해도 나의 쭉쭉빵빵 아름다운 딸에서 저딴 옷을 입히다니..우흐흑..ㅠ.ㅠ 새로 디자인해서 입혀주면 안될래나...ㅠ.ㅠ [황비전하, 2004. 5. 9. 02:24, 게임/게임이야기]
딸내미 10살때부터 다시 키워서 만든 대주교..-.-; (국왕에서 손질하기엔 이것저것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열심히 키워서 짠~~하고 봤더니..재상이랜다..버럭! 재상 엔딩은 봤단말이야...버럭버럭!! 어디서 잘못됐는지 알 수가 없으나 또 한참을 이리저리 돌리고 돌려서 결국엔 대주교를 만들었다.. (결국엔 사교평가가 문제였다..-.-;;;) 신앙심이야 999까지 만땅으로 채운 상태. 마지막 평가는 당연히 도덕성.. 도덕성도 높게해놨으니 당연히 Good Ending~!! (사실 교회알바를 너무 시켜서 신앙심이 저렇게 올라간거다..-.-;;) 뭐..나름대로 만족은 하지만. 그다지 정감이 가지 않는 CG인것같다..-.-;; 사실대로 말한다면 나 대주교 엔딩은 처음이다..-.-;;;; 이런쪽의 엔딩은 무지 약하다........ 난 역시 장군체질인것인가...헐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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