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5. 14. 23:55, 게임/게임이야기]
대신에서 손질해서 만든 재판관.. 이것도 상당히 신경써야하는 엔딩이다. 모든 평가 골고루 높을것..350~400사이..-.-;; 거기에 도덕심이 꽤나 높아야한다..-.-; 신앙도 높아야하지만 너무 높으면 엉뚱한데로 샌다..-.-;; 마지막 평가는 지능.. 지능이 높지 않으면 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라고 그런다.. 그다지 CG가 멋있다거나 이쁘다거나하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오늘은 헌법재판소에서 노대통령의 탄핵안을 기각한 날.. 기념으로 재판관엔딩이다..으흐흐흐~~ 민주주의 만세~!! (아.....여기는 전제주의지.....쿨럭..-.-;;) [황비전하, 2004. 5. 13. 02:36, Entertainment/Music]
어린시절 나의 영웅이었던 사랑하는 국영 오빠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정말 만우절 장난인줄 알았는데..ㅠ.ㅠ 그 뒤... 언니와 나는 평소처럼 잘 놀다가 갑자기 울기도 하고, 울다가 갑자기 깔깔거리며 웃기도하며, 멍하니 먼산 바라보며 넋놓고 앉아있기 등등의 정신적인 공황상태를 맞이했다. 그리하여 더이상의 공황상태를 막기 위해 오타쿠적인 성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원래가 그렇잖아!! -.-;;) 원래 CD굽는것과는 거리가 멀던 언니가 CD책자 몇권을 장국영관련 영상으로 도배해버렸다.. 이것은 그 중 마음에 드는 콘서트의 한부분이다. 이걸 보면서 밤이면 밤마다 모니터붙잡고 "왜 죽었어~"를 연발했던 기억이 난다. 아니 아직도 볼때마다 "왜 죽었어~"를 외치고 있다. 그의 아름다운 모습과 우아한 동작에 다시 한번 눈물 짓게 만드는 동영상이다...ㅠ.ㅠ 정말 최강이다!! ㅠ.ㅠb 그러고보니 매염방도 오빠따라 갔구나.......하아~ (먼산) P.S 장국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홈의 Talk란 11번 게시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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