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3. 30. 23:55, Entertainment/Movie]
롯데시네마 예매권으로 지아이조2 2차 찍고 왔다 딱히 2차 찍을 영화는 아니지만 놈놈놈의 귀염둥이 박창이를 보기 위해서였음!!! 내용은 이미 아는거고 두 번 생각할만큼 숨겨진 이야기도 전혀 없고 그냥 편안하게 눈 앞에 펼쳐지는 액션씬에만 집중 그냥 머리 비우고 어...터지는구나....어...날아다니는구나...아....쟤네는 총도 안맞네 이러고 보면 됨 이것저것 말하고 싶지만 그냥 열받으니 말 안할래;;;;; 사랑스러운 박창이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것과 '신의 지팡이'를 CG로라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기쁘다는것 정도? 그냥 액션만 보면 괜찮을지도;;;;;;; 스토리 전개는 긴장감도 없고 이야기가 매끄럽지 못하고 유명배우 데려다가 쩌리 만드는것도 재주다 싶을 정도;;; 이병헌 분량이 많아서 좋긴하지만 이건 아이돌 영화가 아니잖아!!! 1편이랑 2편이랑 너무 다른 이야기;;;; 아니 아예 장르가 달라;;;;;;;;; '헨젤과 그레텔 3D'로 볼 때 '지아이조2 3D' 맛보기로 보여주는거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ㅠ.ㅠ 아이맥스에서 통장 거덜날까봐 걱정하고 살았는데 어쩌다 이리됐누 ㅠ.ㅠ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인가;;;;;;; 3차까지는 찍어볼까 했는데 그냥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놈놈놈이나 볼래;;;; [황비전하, 2013. 3. 29. 23:16, Favorite/Thing]
스매쉬북에 뽐뿌질이 왔다가 가격에 좌절하고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한 아이코닉 스크랩북 스크랩북 찾아봤는데 대부분 양이 별로 안많음 ㅠ.ㅠ 보통 40페이지 정도인데 이건 80페이지 종이도 두꺼워서 글을 써도 뒤에 비칠 염려는 없을 듯;;; 물론 난 악필이라 스크랩북 망치기 싫어서라도 절대 글을 쓸 일이 없겠지만 크흐흐흐~~~~ 종이는 그냥 흰색 종이와 노란색 종이....크래프트지는 아님;;;; 그냥 깔끔하게 꾸미기는 좋을 것 같다 스매쉬북 뽐뿌질이 왔을 때는 가격때문에 스크랩북 아무거나 사서 쓰다가 스크랩을 계속 할 것 같으면 스매쉬북을 지르려고 했는데 주말에 교보 갔다가 실물을 보고 왔는데 스매쉬북의 뽐뿌질은 식었다;;;; 스매쉬북처럼 그림이 있는게 꾸미기 좋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잘못하면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서 그냥 아이코닉 스크랩북으로 마음 굳혔다 깔끔해서 꾸미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취향대로 할 수 있으니 이게 나을 듯 우선은 샀으니 제대로 함 꾸며보자!!!!! 가 아니라 제대로 정리라도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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