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1. 7. 23:26, Diary/일상]
병실 입실 완료
일주일 동안 간병 할거라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병실이 온돌식이라 바닥에서 뒹굴거리면서 생활 가능 바닥에서 굴러다녀도 되고 방도 뜨끈뜨끈하고 TV도 있고 노트북이랑 스마트폰도 있고 힘들지만은 않을 듯 [황비전하, 2013. 1. 6. 23:52, Diary/잡담]
조성민 갑작스런 사망, 충격에 빠진 야구계
토요일에 일 다 하고 밤 기차 타고 서울에 올라와서 언니랑 놀다가 잤는데 아침 잠결에 언니가 조성민이 자실했다고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요즘 개꿈을 많이 꾸는 탓에 꿈인가 했는데 현실이네;;;; 최진실도 조성민도 그냥 연애만하고 최진실은 연예활동을 적극 지지해주는 남편을 조성민은 내조를 확실하게 해 줄 수 있는 부인을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본인들에게도 연예계에도 야구계에도 좋은 일이었을텐데 인생에 IF는 다 소용없지만 그래도 최진실의 죽음 이후 이런 생각이 계속 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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