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05. 11. 5. 01:31, Entertainment/Voice]


한참을 아토베 버전의 '발렌타인 키스'에 빠져사는데
오시타리 버전의 '발렌타인 키스'가 있다는 이야기에 구했다...
과연 소문으로 듣던 그대로였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한건 아니다...
그저 아토베 버전보다 많이 느끼하다는 정도였다...
느끼하다고 생각하던 아토베 버전 정말 깜찍 발랄하게 들릴 정도로 오시타리 버전은 느끼했다...
하지만 중독성이 꽤나 강해서 아토베 버전과 오시타리 버전이 계속해서 리플레이 시키면서 듣다
결국엔 중증의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MP3에 파일을 저정시키고 이어폰으로 듣게 됐는데....-.-;;;;;;;


아아아...........이것은................덜덜덜덜.........(발그레)
도대체 이 느끼함과 이 끈적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너무 좋소....밤에 잠을 못자겠소~~~ 너무 느끼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소..... >.<
(왜 신음소리가 들어가냐고!!! 푸컥)

원래 에로에로한것이라면 닭털 달리면서 백만리는 도망가는데..
이건 왜 이렇게 좋은거지? 왜인거야!!! OTL
그래..이것도 캐릭터가 잘생겨서 그럴거야..그런걸거야......


이제는 아예 대놓고 '토리시시'커플을 밀어주는거야?
'시시도상 간밧데구다사이'라니!!! 아예 대놓고 편을 드는구만....-.-;;

아토베 버전의 코러스를 맡은 오시타리가 앨범을 냈으니..
다음엔 오시타리 버전의 코러스를 맡은 토리시시 커플이 앨범을 내는건 아니겠지?
안돼~~~내년에는 데즈카부장님의 '발렌타인 키스'가 듣고 싶어요...ㅠ.ㅠ
내년엔 더 느끼한 분으로 부탁해요..(퍽)



근처에 이어폰이 있으면 가능하면 이어폰을 통해서 감상하시기를 강력추천합니다..-.-b
숨소리 하나도 놓치지 마삼~~~ 소름돋는 느끼함이란...(흐물흐물)


[황비전하, 2005. 11. 3. 22:33, Diary/일상]
리베로에서 단체구매할때 냅다 주문해버린 붉은악마 5호 머플러가 도착했다..잇힝~ >.<
처음에 사려고 했을때 품절이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리베로에서 단체구매가 있어서 언니를 꼬셔서 2개 주문했다..

이번 5호 붉은악마 머플러는 흰색...이쁘다..느흐흐~

이번건 4호보다 좀 더 길다고 하는걸 보긴 봤는데
실제로 펴 보니까 조금이 아니고 꽤 길어진것같다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두께도 두툼한것이 경기장에서 목도리로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 이후의 경기장은 너무 춥다..ㅠ.ㅠ)

냅다 목에 둘러봤는데...오오옷....이쁘다...-.-b
4호 머플러 같은 경우는 목도리처럼 묶으면 그다지 이쁘지가 않아서 그냥 응원용으로만 쓸 정도였는데
이번건 완벽하게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이 가능하다..-.-b
덩치가 큰 편이라서 4호 머플러는 다른 여자들처럼 목에 감으면 전혀 이쁘지 않기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건 묶으면 치우천왕 그림이 완벽하게 다 나온다...-.-b
(옛날부터 목에 묶어보고 싶었단말이야... 하지만 난 뼈대부터 굵다고...OTL )

게다가 흰색에 선명한 붉은색의 치우천왕은 정말이지 내 피를 끓게 만든단말이지....오오~!!!
혹시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께는 강추..-.-b
응원용으로 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도 높음..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목도리를 한 다음에 끝이 조금만 남는걸 원하는 사람은 두번 돌리삼..잇힝~)



그나저나 이걸 쓸 일이 있을려나 모르겠네..ㅠ.ㅠ
경기들이 거의 윗동네에서 있으니까...OTL
(이번에도 다 상암경기장..ㅠ.ㅠ)
그냥 겨울에 목도리 대신으로 써야겠다..쿨쩍~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