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5. 1. 01:20, 게임/게임이야기]
장군엔딩에서 약간 손을 본 근위대장.. 장군보다는 듬직한게 좀 적긴하지만 나름대로 멋진 엔딩이다. 시집은 뭐..사교성이 좋고 어쩌고저쩌고하면서 괜찮은 놈한테 갔다.. 목표를 가지고 키운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런지 애정도가 좀 낮긴하지만 그래도 꽤나 멋진 포즈의 엔딩이다. 근위대장이라..근위대장.. 왕의 최측근에서 호위하는 인물이니...... 왕자를 덮쳐서..(퍽!!) [황비전하, 2004. 4. 30. 13:11, 게임/게임이야기]
마왕 마누라 만든다고 하다가 나온 엔딩..비밀클럽의 여왕님... -.-; 마왕 부인 엔딩이야 결혼이벤트니까 나온거고...-.-;; 마왕 마누라만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했는데..나오는군.. 멋지다..내딸!! 다 때려라!! (먼소리야..퍽!!) 일반 창부와는 달리 비밀클럽에서 돈많은 변태 졸부들의 여왕님 노릇을 하는 내딸.. 좋아해야하나...슬퍼해야하나.....-.-;; 어쨌든.......시집갔으니 뒤에 우째 살았는지는 알 수가 없다........ㅠ.ㅠ 마왕아.....제발 이쁘게 변신 좀 해서 내 딸이랑 알콩달콩 살아라.. 부탁이다........우흐흑.......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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