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을 전속 모델로 쓰고 있는 꽃을 든 남자의 '에소르 화이트' 광고

예쁜 서양모델 언니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안정환!!!
아니..그대는 꽃밭에서 더욱더 빛이 나는 아름다운 나비요~ +.+
물론 저 언니들도 이쁘지만 정환이가 더 이쁘다...
멋있다가 아니다.."더" 이쁘다!!!라는 말이다... 이해 OK?

그래픽으로 하얗게했네 뭐네하면서 말해봤자 난 콧등으로도 안듣는다
그래픽으로 해봤자 원판이 안되는 놈은 안된다..
그런 의미에서 정환이는 원판이 된다는 말이지..오호호홋~


이 광고에 관련된 에피소드라면 에피소드...

볼텨?

심시티4의 확장팩 '심시티4 러시아워'
뭐..나야 전략시뮬보다 육성시뮬이나 이렇게 도시 건설하는걸 더 선호하니까 한동안 던져놨던 심시티4를 다시 깔고 확장팩도 설치했다.
권장사양이 엄청나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지만..
쿨럭...디따 느리다....-.-++

그렇다고 내 컴퓨터 사양이 나쁜건 아니다..
최신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많이 집어넣어놔서 어느정도의 게임은 다 돌아가는 사양이다..
극악이라던 리니지2도 무난히 돌아갔던걸로 기억하니까..이만하면 됐지..뭘...-.-;;

하지만 왜 이렇게 느린걸까.....
객관적으로 보고있으면 끝과 끝맵을 갈때만 건물 로드시간이 조금 걸리는것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게임을 하면 속이 터지니..헐...-.-;;
고민을 해본 결과...내 승질이 급하다는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뭐...그래도 게임에는 지장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혼자서 날뛰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으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심시티 3000과 많이 틀리다는걸 느꼈다..(당연하지!!)
이건 정말이지 교통편이 다양해진만큼 요구사항도 많고 주문도 많아서 엄청 귀찮다..버럭!
게다가 교통편말고 다른 요구사항이 없는것도 아니다....
(주면 주는대로 살것이지..무슨 말이 그리도 많은지..궁시렁궁시렁~)

또 중요한건 다른 도시와 연결이 된다는것..
이건 진짜 좋다!! -.-b
주력도시에 오염발생원을 안키워도 되기때문에..
주위의 작은 맵에다 공장지대와 발전소 등등 보기싫고 환경오염되는 것들을 몽땅 지어놓고..
필요한 전기와 물을 수입..쓰레기는 수출..
게다가 온갖 수단으로 이웃도시와 연결...시민들을 출퇴근도 시킨다. 음훼훼훼훼훼~~
(그러니 맨날 교통막힌다는 소리를 듣지...-.-;;)

심시티300이랑 틀린부분이 많은것같아서 공식사이트에 가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이건 완전히 시험공부수준이다...버럭..-.-;;
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는 지금의 나로서는 정말이지 힘든(?)일이다...쿨럭
그래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먼 말이야!!)

지금 열심히 키우고 있는 큰 지도의 이름은 '은하제국'
그렇다면 당연히 시장이름은 '황비전하' 오호호호호호홋~!!



슬슬 그냥 맵이 지겨워져서 새로운 맵에 도전할까 한다..
가입해있는 심시티4사이트에 올라와있는
'반지의 제왕- 중간계'의 맵..
물론 만드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고 있다..
(지금 만들고 있다..-.-;;)
공식사이트에 나와있는 공략에는
15~20분이면 된다고했는데.........-.-;
(역시 내 컴터가 느린건가? -.-;;)







P.S 몇일째 아파서 업데이트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좀 나아서 블로그에 글 하나 남기고 감..-.-;;